오늘 오전은 그나마 조금 좋았던 듯 하다.
하지만 말이 안떨어지는 건 여전하다.
어제부터 앉은 좌석이 고정석이 되어버린 느낌이라, 한 테이블을 쓰는 친구들이 두명있는데,
한명은 조너스, 리유니언 아일랜드라는 국가 출신의 16살 짜리 꼬맹인데 영어 좀 한다.
그리고 한명은 일본출신에 나보다 나이가 두살 많은 유리, 영어 문법이나 이런건 나보다 훨씬 약한 듯 한데 나보다 대화는 훨씬 잘한다.
오늘 오전 수업은 여러모로 잘 따라갈 수 있었는데, PSA 부터 점점 휘말리더니 (대체 난 컨버세이션이나 그래머를 하고 싶은데 어딘지 모르겠다. 그래서 결국 컴퓨터로…)
오후에는 그야말로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조금이나마 들리는 것도 없어지고 미치는 줄 알았다.
우와~ 정말 이대로는 안되겠다.
오늘 집에 가면 당장 Grammer to use 부터 한장한장 시작하면서 이해하고 연습해야 겠다.
정말 미칠지경이다. 으아아아아악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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